via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 Naver tvcast
[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다을이와 대박이가 귀여운 케미를 선보였다.
2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사랑이의 감사제를 찾은 슈퍼맨 가족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3살 동갑내기 대박이와 다을이가 친구가 되는 과정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낯선 장소에 도착한 대박이와 다을이는 처음에는 서로를 어색해 했지만 어린 아이들답게 곧 친해졌다.
나중에는 마주보고 2인용 그네를 함께 타기까지 하며 풋풋한 우정을 나눴다.
그렇게 대박이와 다을이는 사랑이 누나를 만나러 온 자리에서 뜻밖의 동갑 친구를 만나 친해졌고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