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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12.5%가 넘는 시청률로 종영했던 드라마 '시그널' 주연배우 조진웅의 다음 행보가 공개됐다.
지난 18일 SK텔레콤은 유튜브 채널에 '폼에 살고 폼에 죽는 조진웅'이라는 제목으로 영상 한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조진웅은 흑백 배경과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울리는 슈트를 입고 남성미를 풍기며 등장한다.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며 "진짜 멋진 배우로 살고 싶다"라고 무뚝뚝하게 내뱉는 모습에서 조진웅의 매력이 한층 돋보인다.
'폼생폼사'라는 주제로 남자다운 매력을 뽐내는 해당 광고 영상은 그동안 스크린과 TV에서만 활동했던 조진웅의 첫 통신사 CF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뭇 누리꾼들은 "이건 SKT 광고가 아니라 조진웅 광고 같다"면서 "오랫동안 고생했는데 드디어 빛을 보는 것 같아 너무 좋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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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