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시그널' 종영 후 조진웅이 처음 찍은 통신사 CF (영상)

via SK telecom / YouTube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12.5%가 넘는 시청률로 종영했던 드라마 '시그널' 주연배우 조진웅의 다음 행보가 공개됐다.

 

지난 18일 SK텔레콤은 유튜브 채널에 '폼에 살고 폼에 죽는 조진웅'이라는 제목으로 영상 한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조진웅은 흑백 배경과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울리는 슈트를 입고 남성미를 풍기며 등장한다.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며​ "진짜 멋진 배우로 살고 싶다"라고 무뚝뚝하게 내뱉는 모습에서 조진웅의 매력이 한층 돋보인다. 

 

'폼생폼사'라는 주제로 남자다운 매력을 뽐내는 해당 광고 영상은 그동안 스크린과 TV에서만 활동했던 조진웅의 첫 통신사 CF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뭇 누리꾼들은 "이건 SKT 광고가 아니라 조진웅 광고 같다"면서 "오랫동안 고생했는데 드디어 빛을 보는 것 같아 너무 좋다"고 입을 모았다.

 


 

via SK telecom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