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Milky way scientists /Facebook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두려움을 모르는 스키어가 눈이 쌓인 마터호른 정상서 스키를 타고 질주하는 영상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에서는 4,400m 높이 마터호른 정상서 익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스키어 니콜라스 팔퀘(Nicholas Falquet)의 영상이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아찔한 절벽 위에 스키 장비를 작용한 니콜라스가 서 있다. 

잠시 뒤 그는 거의 90도에 가까운 경사를 스키를 타고 내러간다. 

그가 스키를 타고 내려가는 곳은 피라미드형 봉우리가 인상적인 높이 4,400m의 마터호른으로 니콜라스는 이 높은 산을 스키 하나로 정복했다.

한편 니콜라스가 스키를 타고 내려오는데 성공한 마터호른은 그 짜릿한 맛을 즐기려는 스키어들로 인해 북새통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