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치인트 여PD'와의 루머에 서강준 측이 내놓은 공식 입장

via 서강준 인스타그램 

 

[인사이트] 전소영 기자 = 서강준이 악플러들을 상대로 본격적인 법 대응에 나섰다.

 

19일 배우 서강준의 소속사인 판타지오는 "도가 지나친 악플러들의 댓글을 모아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서강준은 최근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을 마친 후 PD와 관련된 악성 루머에 시달리며 마음고생을 적잖게 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대응은 고심 끝에 내린 결정으로 선처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이어 "그동안 말 못하고 끙끙 앓아왔던 만큼 악플러에 대해 강력히 처벌하겠다"고 덧붙였다.

 

전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