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김하늘, 오늘(19일) 1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

사진 = 마리끌레르

 

[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배우 김하늘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19일 김하늘 측은 "오늘(19일) 오후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1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번 결혼식은 일반인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별도의 포토월이나 기자회견 없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결혼식 사회는 방송인 김성주가 맡았으며 축가는 신랑, 신부의 지인이 부른다.

 

김하늘의 예비신랑은 훤칠한 외모의 재력가 출신 사업가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여간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결혼식이 끝난 후 김하늘과 예비신랑은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