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이영현 기자 = 우리나라 다수의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는 샘 오취리가 모국 가나에서 유명인이 됐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샘 오취리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가나 현지 방송과 라디오에 출연한 샘 오취리의 사진 몇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가나의 방송 프로그램에서 행복한 표정으로 진행자와 인터뷰를 하고 있는 샘 오취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국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가나에서도 이름을 떨치고 있는 샘 오취리가 방송을 대하는 태도와 표정은 훨씬 더 여유로워 보인다.
한편 그는 자신의 꿈에 한 발자국 가까이 다가간 듯하다.
과거 MBC '진짜 사나이'에서 샘 오취리는 "가나 대통령이 되는 것이 꿈"이라며 자신의 목표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다.
출세한 샘 오취리가 정말로 미래의 가나 대통령이 될 수 있을지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샘 이러다가 진짜 가나 대통령 되는 거 아니에요?", "라디오까지 접수했네요. 멋져요"라며 그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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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 기자 young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