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입금 확인 후 놀라운 변화 보여준 할리우드 배우 8명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유명 배우들이 인기가 많은 이유는 바로 배역을 소화하는 능력 때문일 것이다.

 

그들은 새 작품에 들어가기에 앞서 자유자재로 체중을 찌우고 빼곤 하는데, 이런 변신에 많은 사람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그런 배우들을 보고 사람들은 "출연료 입금만 확인되면 배역에 걸맞은 모습으로 나타나는 변신의 귀재"라고 말한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변신의 귀재'들은 나열할 수 없을 정도로 많지만 대표적인 인물들을 뽑자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크리스찬 베일 등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준비했다. 배역에 걸맞은 외모로 등장해 완벽한 연기를 펼치는 할리우드 배우들을 말이다.

 

그럼 지금부터 '출연료 입금 확인 후 놀라운 변화를 보여준 할리우드 배우 8명'을 알아보도록 하자.

 

1.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Leonardo DiCaprio)

 

via therichest.com

 

영화를 촬영하기 전에는 항상 망가져 있다.

 

물론 특유의 꽃미모는 약간 남아있었지만 똥배가 나온 채로 물총을 쏘는 그의 모습에 많은 팬들은 울음을 터뜨렸다.

 

하지만 디카프리오는 입금이 확인되는 순간 원래의 아름다운 외모로 어김없이 돌아왔다.

 

2. 크리스찬 베일(Christian Charles Philip Bale) 

 

via therichest.com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요요' 배우다.

 

영화 '아메리칸 싸이코'에서부터 '배트맨' 시리즈 그리고 '아메리칸 허슬'에서 보여준 베일의 변신은 완벽한 연기에 대한 그의 갈망이 얼마나 큰지를 느끼게 해주는 대목이었다.

 

3. 매튜 맥커너히(Matthew McConaughey) 

 

via therichest.com

 

영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에서의 맥커너히는 정말 에이즈 환자 같은 모습이었다.

 

인생연기를 펼치며 아카데미 남우주연상까지 거머쥔 맥커너히의 충격적인 모습은 영화사에 기리 남을 변신이었다.

 

4. 크리스 헴스워스(Chris Hemswo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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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의 신 '토르' 헴스워스는 항상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그런 그가 영화 '하트 오브 더 씨' 촬영을 위해 해골 같은 모습으로 등장했을 때 많은 사람들은 충격을 금치 못했다.

 

5. 제이크 질렌할(Jake Gyllenha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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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이트 크롤러'에서의 파격변신은 가히 놀라운 수준이었다.

 

그는 특종에 미친 루이스 블룸 역을 소화하기 위해 12kg을 감량했다.     

 

6. 르네 젤위거(Renee Zellw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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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개봉한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 출연을 위해 20kg이 넘게 살을 찌운 르네 젤위거.

 

그녀는 자신이 출연하는 영화마다 배역 소화를 위해 놀라운 변신을 거듭한다.

 

7. 크리스 프랫(Chris Pra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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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환상적인 몸을 자랑했던 크리스 프랫의 원래 별명은 '뚱보'였다.

 

하지만 그는 가디언즈 촬영을 위해 운동을 시작했고 그 결과 38kg을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8. 나탈리 포트만(Natalie Port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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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도 똑똑한 연기파 배우 나탈리 포트만은 항상 평균 몸무게를 유지했다.

 

그러나 그녀는 영화 '블랙 스완' 촬영을 위해 약 10kg을 감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