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정상 체중보다 8kg 미달해 충격받은 광희

via KBS 2TV '비타민'

 

[인사이트] 최희나 기자 = 가수 광희가 저체중으로 진단을 받고는 충격을 받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이 '과체중vs저체중' 주제로 다룬 가운데 광희가 저체중 대표로 건강 검진에 나섰다.

 

슬림한 몸매로 유명한 광희는 몸무게 측정 결과 적정 체중에서 무려 8kg 미만인 59kg이었다.

 

광희는 "심하게 다이어트를 해서 걱정이다. 마른 비만인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의사는 "광희의 체지방 비율이 15%, 체지방량이 10kg로 체지방 나이가 좋다. 남자라기보다는 미스코리아 몸매다"라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이어 "나이에 비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 인슐린 분비도 원활치 않다"라며 주의를 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