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3일(월)

봄 되면 지하철에서 볼 수 있는 귀여운 장면

via Imgur

 

[인사이트] 김유림 기자 =​ 따뜻한 봄이 되면 지하철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귀여운 유치원생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18일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Imgur)에는 봄 소풍에서 돌아오는 길에 깊은 잠에 빠진 유치원생들의 사진이 올라왔다.

 

꽃 피는 계절이 되면 놀이공원과 동물원 등에는 부모님 손을 잡고 놀러 온 어린이들로 넘쳐난다.

 

마찬가지로 공개된 사진에는 소풍을 가서 신나게 놀던 아이들이 너도나도 할 것 없이 꿀잠을 자고 있다.

 

나란히 앉아 누가 깨워도 모를 만큼 깊은 잠에 든 아이들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엄마 미소를 짓게 한다.

 

한편 해당 사진은 지하철을 탄 익명의 행인이 지하철 좌석에 앉아 꿀잠이 든 유치원생들의 모습을 그냥 지나치지 못해 카메라에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유림 기자 coc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