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래퍼 산이 도촬 논란 휩싸인 인스타그램 사진 한장

via 산이 인스타그램 

 

[인사이트] 최희나 기자 = 래퍼 산이가 도촬(도둑촬영) 논란에 휩싸였다.

 

누리꾼들 사이에서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 문제의 사진은 산이가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에 "oh no"라는 글을 남기며 올린 사진이다. 

 

사진에는 한 식당에 앉아있는 손님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손님은 바지가 내려간 탓에 엉덩이골이 다소 노출된 상태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누리꾼들은 타인의 신체 일부를 동의도 없이 몰래 촬영해 SNS에 공개했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현재 논란에 휩싸인 해당 사진은 삭제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