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태양의 후예' 아기병사 김일병의 반전 과거 이력

via 김민석 인스타그램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KBS2 '태양의 후예'의 인기 속에 새로운 '랜선남친'으로 급부상한 김일병의 이색 과거가 드러났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는 '태양의 후예'의 '아기 병사' 김민석의 반전 과거 이력이 담긴 게시물이 공유 및 확산되고 있다.

 

김민석은 지난 2011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3'에 출연했다.

 

당시 김민석은 제주 지역 예선에 참가해 자신을 '횟집 조리사'라고 소개했으며 독학으로 배운 기타 연주와 함께 저스틴 비버의 '베이비(Baby)'를 불렀다.

 

김민석은 슈퍼위크까지 진출했지만 안타깝게 탈락했고 이후 2012년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현재 김민석은 인기 절정의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서대영(진구 분)을 따라 특전사 태백 부대에 입대한 김기범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으며 훈훈한 외모로 인기몰이에 있다.

 


 


 

via Mnet '슈퍼스타K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