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MBC '무한도전' / Facebook

개그맨 정준하가 래퍼로 변신한 '쇼미더머니 5'(쇼미 5)의 생생한 현장이 공개됐다.

17일 MBC '무한도전'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래퍼로서 정준하의 첫 발걸음"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3장을 게재했다.

'무한도전' 측은 '쇼미 5'에 도전한 정준하를 응원하기 위해 몇몇 사진들을 올렸는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12일 진행된 '쇼미 5'의 예선전에서 자신의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정준하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쇼미 5'에 지원한 많은 참가자들과 함께 사진을 찍은 정준하의 모습도 담겨 있어 당시 생생한 상황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그런가 하면 마지막에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진행된 '무한도전' 녹화 현장에 지코가 출연해 정준하의 랩 스승이 된 모습이 담겼다.

당시 멤버들은 랩 네임 작명을 시작으로 제스처를 배우거나 라임을 지어보는 등 탄탄한 기본기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멤버들은 즉석에서 서로를 향해 디스 랩 배틀을 벌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힙합의 신-MC 민지'로 꾸며질 MBC '무한도전'은 오는 19일 토요일 오후 6시 20분에 만날 수 있다.

via MBC '무한도전'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