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김희철 인스타그램

그룹 EXID 하니와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정형돈이 복귀할때까지 '주간아이돌' MC로 합류한다.

17일 MBC 에브리원 측에 따르면 하니와 김희철이 '주간아이돌'에서 데프콘과 함께 MC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두 사람은 기존 MC였던 정형돈이 돌아오기 전까지 데프콘과 3MC 체제로 프로그램을 이끈다.

앞서 '주간아이돌'은 로테이션 체제로 MC를 바꿔왔지만 앞으로는 하니, 김희철이 안정적으로 프로그램을 꾸려갈 예정이다.

'주간아이돌' 측이 정형돈에게 언제 온다는 기약은 아직 받지 못했음을 밝힌 가운데 하니와 김희철, 데프콘이 진행하는 '주간아이돌'은 오는 4월부터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