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김을동 블로그
새누리당 최고위원 김을동이 손자 삼둥이의 생일을 축하했다.
16일 김을동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손자 대한, 민국, 만세에게 생일 축하 편지를 전했다.
김을동 의원은 삼둥이에게 "어느덧 우리 손주들이 네 돌을 맞이하게 됐구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건강하게 자라서 세상으로부터 받은 크나큰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나라의 동량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김을동 의원은 "그리고 애미야, 이 예쁜 녀석들을 손주로 안겨준 우리 최고 며느리,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며 며느리 정승연씨에 대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삼둥이에 대한 할머니의 사랑이 여기까지 느껴진다", "삼둥이 생일이구나. 축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삼둥이는 지난 16일 네 번째 생일을 맞았다.
삼둥이의 4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생일축하해 #사랑한다
김을동에 의해 게시 됨 2016년 3월 16일 수요일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