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김가연이 공개한 여동생처럼 보이는 21살 큰 딸

via SBS '한밤의 TV 연예'

 

김가연이 여동생처럼 보이는 21살의 큰 딸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김가연과 임요환 부부의 웨딩 촬영 현장이 그려진 가운데 딸의 모습도 함께 포착됐다.

 

올해 21세인 큰 딸 임서령씨는 김가연을 똑닮은 미모를 자랑했으며 "(엄마와) 자매 같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임서령씨는 이날 김가연·임요환의 모습을 카메라로 찍기도 하고 함께 사진도 찍는 등 다정한 가족애를 과시했다.

 

김가연이 임요환에게 뽀뽀를 하는 등 애정행각을 보이자 임서령씨는 제작진을 향해 "염장이죠"라고 짧고 굵은 한 마디를 남겨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김가연·임요환 부부는 오는 5월 8일 결혼식을 올리며 사회는 유재석이 맡는다.

 


 

SBS '한밤의 TV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