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걸그룹 출신 배우 A씨, '원정 성매매' 사건 연루

via SBS '그것이 알고 싶다'


걸그룹 출신 배우 A씨가 성매매 사건에 연루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6일 뉴데일리는 "재미사업가 B씨가 아이돌 걸그룹 출신 배우 A씨와 미국 현지에서 성관계를 맺고, A씨와의 만남을 주선한 강씨에게 돈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단독보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성매매 혐의를 받고 있는 A씨는 2000년대 걸그룹 멤버로 활동하다 연기자로 전향한 뒤 현재까지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다.

 

특히 이 재미사업가 B씨는 여가수 C씨와도 미국 LA의 한 호텔에서 잠자리를 가진 뒤 자리를 주선한 강씨에게 돈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여가수 C씨는 지난 15일 검찰에 출두해 성매매 혐의 여부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