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Studio We Love Eames
따스한 봄햇살 만큼 밝고 환한 빛으로 지친 마음을 정화해주는 듯한 느낌을 자아내는 'LED 화분'이 등장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독일 디자인 스튜디오 위 러브 임스(We Love EamesLED)에서 선보인 LED 화분 'Mygdal Plantlamp'를 소개했다.
투명한 유리병 안에 LED 조명과 화분을 하나로 합친 이 제품은 햇빛이 없는 곳에서도 식물을 키울 수 있도록 전기 전도성이 우수한 친환경 코팅 유리로 제작됐다.
또 펜던트 조명과 스탠딩 조명 두 가지의 제품으로 구성돼 있어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깔끔하고 모던한 방을 완성해주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안성맞춤이다.
광합성 파장이 든 특수 LED를 이용해 실내에서도 식물을 키울 수 있는 이 화분은 조만간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에도 선보일 예정이다.
via Studio We Love Eames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