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아빠 출전 경기장 찾아 깜찍 응원하는 '효자' 대박이

via 이수진 인스타그램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가 아빠 이동국이 출전하는 경기장을 찾아 응원의 입맞춤을 했다.

 

지난 15일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에 출전한 아빠를 응원하는 대박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깜찍한 호랑이 티셔츠를 입고 있는 대박이가 아빠 사진에 뽀뽀하며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통통한 볼살을 자랑하는 대박이의 귀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날 이동국은 빈즈엉과의 경기에서 챔피언스리그 3경기 연속 골이자 통산 30호 골을 기록했다.

 

김유림 기자 coc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