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화보 촬영장서 눈물 터뜨린 다을이 달래는 아빠 이범수

via 이범수 페이스북


배우 이범수와 그의 아들 다을이의 다정한 모습이 보는 이들도 미소 짓게 한다.

 

지난 14일 이범수 공식 페이스북에는 이범수의 화보 촬영현장 사진 여러장이 게재됐다.

 

그중 한 사진에는 다을이가 눈물을 흘리며 이범수의 품에 안겨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아빠와 함께 화보 촬영장을 찾은 다을이는 스튜디오에 있는 큰 강아지를 보고 놀라 눈물을 터뜨린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다을이는 아빠 품에 안겨서도 "아무!!(아 무서워) 아무!!"를 외치는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눈물을 글썽거리는 다을이를 그윽하게 바라보며 침착하게 달래주는 아빠 이범수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현재 이범수와 소율, 다율 남매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화목한 모습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