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박명수 아내가 "혐오주의"라며 공개한 사진 한장

via minlovesyou / Instagram


박명수 부부가 웃음 넘치는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박명수 아내 한수민씨는 인스타그램에 "항상 미소짓게 만들어주는 남편"이라는 글을 남기며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이어 한수민씨는 '이면수', 'GPARK', '박명수', '혐오주의'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명수와 한수민씨가 주고 받은 문자 메시지가 캡처된 화면이 담겨 있다.

 

남편 박명수를 '왕자님'으로 저장한 한수민씨의 모습은 남편을 향한 애정을 느끼게 했다.   

 

한편 문자 메시지에서 박명수는 "이제 일어날거야"라는 말과 함께 코믹한 사진 한장을 올렸고, '이면수'라는 설명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 사진을 보고 충격을 받은 한수민씨는 'ㅠ_ㅠ'라고 답장해 또 한번 웃음을 안겼다. 

  

수민한(@minlovesyou)님이 게시한 사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