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이제훈이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하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는 tvN '시그널'팀의 회식 현장 사진이 화제다.

해당 사진은 '시그널' 제작진에 의해 공개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삼겹살 만찬을 즐기는 '시그널'팀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특히 선배 김혜수, 조진웅과 같은 테이블에 앉아있는 이제훈은 해맑게 웃으며 삼겹살을 굽고 있어 눈길을 끈다.

via 온라인 커뮤니티 

또 다른 사진에서도 이제훈은 꽤 진지한 표정으로 집게를 든채 삼겹살이 잘 구워지기를 기다리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제훈의 모습을 본 수많은 여성팬들은 "내가 삼겹살 굽겠다"라며 이제훈과 함께 삼겹살을 먹고 싶은 마음을 드러내 또 한번 폭소케 했다.

한편 수사극 '시그널'은 배우들의 명연기와 제작진의 디테일한 연출이 시너지를 발휘하면서 매회 호평을 받았으며 지난 12일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