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화이트데이 맞아 여배우들에게 사탕 선물한 유연석



배우 유연석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작품에 함께 출연한 여배우들에게 선물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14일 오전 유연석은 한효주, 천우희와 함께 서울 광진구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해어화'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유연석은 무언가를 등 뒤에 숨긴채 등장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유연석이 들고 있던 물건은 커다란 막대사탕으로 그는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한효주, 천우희에게 사탕을 건넸다.

 

 

한효주와 천우희 역시 깜짝 놀란 표정을 짓다 이내 환하게 웃으며 즐거워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 모습을 본 팬들은 유연석을 향해 로맨티스트라며 환호를 보내고 있다.

 

한편 유연석, 한효주, 천우희가 호흡을 맞춘 '해어화'는 1943년 비운의 시대 최고의 가수를 꿈꿨던 마지막 기생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4월 13일 관객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