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좌) 효민 인스타그램, (우) 연합뉴스
걸그룹 티아라 효민과 메이저리거 강정호가 3개월째 열애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14일 일간스포츠는 "효민과 강정호가 올해 1월부터 연인사이로 관계가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정호와 효민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왔다.
지난해 강정호가 부상을 당한 후 효민이 그의 재활을 응원하고 위로해주면서 관계가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효민은 현재 두번째 솔로 앨범 발매 준비에 전념하고 있으며 강정호는 지난해부터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내야수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