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초통령' 이수민이 남고생 사연에 눈물을 쏟았다.

최근 진행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녹화 방송에서 이수민은 제2의 유재석을 꿈꾸는 남고생의 사연에 크게 공감했다.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을 하는 남고생의 남다른 열정에 이수민은 결국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수민은 "'네가 남들보다 예쁜 것도 아니고 연기를 잘하는 것도 아닌데 잘 되겠냐'는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들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수민은 "오빠의 절박함이 이해된다"라고 말하며 남고생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힘을 북돋워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수민의 진심 어린 고백은 오늘(1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만날 수 있다.

via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