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아들 임유 음악회 지켜보며 눈물 흘리는 엄마 슈

via SBS '오 마이 베이비' / Daum tv팟

 

원조 요정 '슈'가 아들 임유의 음악회를 지켜보며 폭풍 눈물을 흘렸다.

 

지난 12일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슈가 남편 임효성, 라둥이와 함께 아들 임유의 노래를 감상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임유는 유치원 음악회의 마지막 무대인 합창에 참여해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노래를 불렀다.

 

슈는 아들이 "엄마는 제게 하늘이고 냇물입니다"라는 가사를 들려주자 감정이 북 받친 듯 연신 폭풍 눈물을 흘리며 지켜봤다.

 

표정만 봐도 뜨거운 감동을 느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슈는 "부족한 엄마고 못 해준 게 많은데, 아이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