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변신의 귀재' 박나래가 선보인 '송중기' 분장

 

변신의 귀재 박나래가 이번에는 '태양의 후예' 송중기로 변신했다.

 

박나래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양의 후예 오마주. 유시진 대위님. 대위님이 좋아서 대위님이 되었지 말입니다. 방법이 없지는 않죠. 분장을 해도 대위님을 못 따라가지 말입니다. 그런데 묘하게 있지 말입니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나래가 군복을 입고 송중기로 분장한 모습이 담겨 있다. 

 

박나래는 극중 송중기가 짓는 표정을 따라하며 송중기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표현하며 눈길을 끌었다.

 

물론 송중기와 완벽히 똑같지는 않지만 누리꾼들은 "정말 어딘가 묘하게 닮았다"며 박나래의 분장술에 호응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