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춤선생 가희 눈물흘리게 만든 모르모트PD 댄스 영상

via MBC '마이리틀 텔레비전' / Naver tvcast

 

'마리텔 ' 모르모트 PD가 가희, 배윤정에게 배운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 텔레비전' MLT-22에는 김구라, 빽가, 데프콘, 가희, 배윤정, 유민주 등이 방송을 진행했다.

 

앞서 모르모트 PD는 가희, 배윤정의 지도 아래 춤을 배웠으나 마음만큼 몸이 따라주질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렇게 무대에 오르기 직전까지 혹독하게 연습을 했던 모르모트PD는 리허설에서도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그룹 울랄라 세션, 가수 아이유가 부른 '애타는 마음'이 시작되자 이내 진지한 모습으로 변신했다.

 

아직 어색하고 부족한 부분이 있었지만 모르모트PD는 정확한 안무 순서와 동작을 선보이면서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모르모트PD의 무대를 본 가희, 배윤정 역시 소리를 지르며 울컥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MBC '무한도전' 조정 특집 당시 정형돈이 "내가 봤어"라며 동료들을 위로했던 장면 등이 나오며 감동을 더욱 배가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