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태후' 촬영장서 늠름한 군인 포스 뽐내는 송중기·안보현

via 안보현 인스타그램

 

배우 송중기와 안보현이 '태양의후예' 촬영장에서 훈남 외모를 자랑했다.

 

안보현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8% ?!! 30% 가자! 태양의 후예 분장팀. 의상팀 스탭 누나. 동생. 친구들 정말 뿌듯하겠다 한번 더 photo by 최고 스틸 효선누나"라며 스태프들을 향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사진과 함께 안보현은 '태양의후예' 촬영장에서 송중기와 함께 찍은 사진 한장을 올렸다. 

 

사진 속 송중기와 안보현은 군복을 갖춰입은채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마치 전쟁터를 연상케하듯 두 사람 모두 얼굴의 거뭇한 흔적이 눈길을 끈다. 

 

송중기와 안보현은 환한 미소를 지은채 손가락으로는 브이 포즈를 취하며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송중기와 안보현이 출연 중인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지난 10일 방송이 전국 시청률 28.5%라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