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미초바의 커플 사진이 솔로들을 더욱 외롭게 만들었다.
12일 스테파니 미초바(미초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빈지노와 찍은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초바를 번쩍 안아든 빈지노의 모습이 담겨있다. 미초바 역시 두 팔을 벌려 빈지노에게 안겨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두 사람의 달달한 스킨십에 많은 누리꾼들은 "솔로 앞에서 뭐 하는 거냐", "부럽다" 등 목소리를 높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초바는 해당 사진을 올리며 "보고 싶다"는 멘트를 달며 빈지노에 깊은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