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뱀파이어설 도는 유재석의 30대와 40대 비교 사진

via MBC '무한도전'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누리꾼들 사이에서 '유재석 벰파이어설'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재석의 30대와 40대 시절을 비교한 사진이 올라왔다.

 

지난 2006년 당시 유재석은 35살로 평범한 30대 중반 남성의 모습을 하고 있다.

 

그러나 10년 뒤인 2016년 40대 중반이 된 유재석은 10년 전의 유재석과 별다른 차이가 없는 모습이다. 오히려 군살도 많이 빠지고 몸도 탄탄해져 더 나아진 것처럼 보이기도 하다.

 

10년 전 예능 방송에서 유재석은 힘없고 말이 많은 약한 캐릭터였지만, 요즘의 유재석은 탄탄한 몸매로 때로는 힘쓰는 캐릭터도 맡으며 새로운 미중년의 길을 개척하고 있다.

 

이같이 유재석이 '뱀파이어'처럼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은 '꾸준한 운동' 덕분인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유재석은 "취미가 운동이다"라고 할 만큼 자기관리를 꾸준히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재석은 과거 한 방송에서 "내가 좋아하는 무언가를 포기하지 않으면 두개를 가질 수 없다"며 그동안 피워오던 담배를 끊었다고 고백한 적 있다. 

 

via (좌) MBC '무한도전', (우)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