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quanhtrockz / Instagram
걱정과는 달리 정준하가 '쇼미더머니 5' 예선전에서 즐기고 있는 듯한 모습이 포착됐다.
12일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SNS에서는 '쇼미더머니 5'에 지원한 참가자들이 정준하의 인증샷을 올리고 있다.
참가자들이 올린 사진 속 정준하는 '0211'이라는 번호표를 달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아직 긴장한 기색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지만 이날 아침에 비하면 조금씩 '쇼미더머니 5' 참여를 즐기고 있는 듯하다.
현재 예선전 참가자들은 정준하의 사진을 게재하면서 "제발 정준하씨가 가사 실수만 안 했으면 좋겠다"면서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한편 현재 '쇼미더머니 5' 예선전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SK 핸드볼 경기장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정준하에게 기운을 북돋아주기 위해 응원을 간 것으로 알려졌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