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슈퍼맨' 서언-서준, 출동 '귀요미 키드캅' 변신

via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개그맨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이·서준이가 '귀요미 키드캅'으로 변신했다.

 

12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퍼맨) 측은 오는 13일에 방송될 장면의 일부를 선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서언·서준이는 동네 놀이터의 환경 미화 및 치안을 담당하는 '둥이 키드캅'으로 변신했다.

 

사진 속에는 순경복을 입고 호루라기까지 제대로 챙긴 서언이와 서준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언이와 서준이는 다부진 표정으로 호루라기를 불거나 순경 모자를 만져보기도해 엄마 미소를 짓게 한다.

 

이날 서언이·서준이는 놀이터 환경 미화를 맡아 고사리 같은 손으로 쓰레기를 하나하나 정성스레 주웠다.

 

그러다가도 서준이는 놀이터에 있는 놀이기구들에 한 눈이 팔려 미끄럼틀로 직행했고 서언이는 그런 동생의 모습을 발견하곤 "동생! 쓰레기 주워야지"라고 말하며 잡으러 다녀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한편 귀요미 키드캅으로 변신한 서언이·서준이는 오는 13일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오후 4시 50분에 만날 수 있다. 

 

via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