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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이즈미르(Izmir)의 한 해변에서 머리가 두개 달린 돌고래가 발견돼 화제다.
1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4일 터키 이즈미르의 한 해변에서 돌고래가 해변에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돌고래의 사체로 머리가 둘 달렸는데 몸통과 꼬리는 하나로 연결돼 눈길을 끌었다. 이 돌고래는 생후 1년 가량 되는 것으로 추정됐고 길이는 3.2피트(약 1m)였다.
한편 머리가 두개 달린 동물들은 그 동안 거북이 등이 발견된 사례는 있지만, 돌고래에서 발견되기는 사실상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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