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컴백한 가수 이하이가 자신의 심경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11일 이하이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3년 만에 컴백한 이하이의 신곡 '한숨'의 메이킹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뮤직비디오 제작 과정과 함께 이하이의 인터뷰도 담겨 있다.

이하이는 이번 신곡 '한숨'에 대해 "위로가 됐다. 녹음 때도 위로를 많이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고민이 많았다"며 "신인인데 3년을 쉬었으니까 잊히지 않을까 고민이 됐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이하이는 또 "20대가 된 지금의 내 모습도 좋아해 줄까"라며 자신의 걱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3년 만에 컴백한 이하이의 '한숨'은 뮤직비디오가 공개됨과 동시에 유튜브에서 141만 뷰를 넘어서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