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시그널' 조진웅, 결국 이제훈 형 구하지 못했다

via tvN '시그널'

 

'시그널'에서 조진웅이 결국 이제훈 형을 구하지 못 했다.

 

11일 방송된 tvN '시그널'에서는 박해영(이제훈 분)의 형 박선우(강찬희 분)를 살해한 범인이 밝혀진 가운데 박선우가 죽음을 맞았다.

 

이날 이재한(조진웅 분)은 미래의 박해영에게 부탁을 받고 박선우에게 달려갔지만 결국 구하지 못했다.

 

이재한보다 먼저 박선우의 집에 도착한 김범주(장현성 분)이 결정적인 증거인 빨간 목도리를 건네받음과 동시에 박선우의 물에 신경안정제를 탔다.

 

그리고 기절한 박선우의 손목을 그어 자살로 위장하고 김범주는 유유히 그 집을 나섰다.

 

뒤늦게 도착한 이재한은 이미 박선우가 죽었다는 것을 안 후 좌절해야만 했고 박해영은 또다시 형을 잃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