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해투' 김민경이 쌍꺼풀 수술만 3번이나 하게된 까닭 (영상)

via KBS 2TV '해피투게더 3' / Naver tvcast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민경이 자신의 소문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3'에서는 '해치지 않아요'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민경, 남궁민, 박하나 그리고 조은숙이 출연했다.

 

이날 김민경은 "내가 성형수술만 8억을 들였다더라"며 사실이 아님을 강조했다.

 

그리고 김민경은 "난 쌍꺼풀 수술만 3번 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한 번, 미스코리아 되고 나서 한 번을 하고 10년을 그대로 살았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미스 코리아 때 한 수술이 실패했는데 소속사 대표가 배우는 '눈으로 보여줄 게 많다'고 해 큰마음 먹고 다시 한 번 수술받았다"며 "수술이 너무 잘 돼 주변 사람들에게 소개해주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김민경은 15년 전 미스코리아 선발 대회에서 유재석과 인터뷰를 진행했던 것을 언급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