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SBS '스타킹'
[인사이트] 이영현 기자 = 봄이 찾아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에 재도전하는 분위기다.
최근 온라인에서는 과거 SBS '스타킹'에 소개됐던 효과적인 운동법 숀리의 '이부자리 운동'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이부자리 운동'은 잠들기 3분 전 실천하는 맨손 운동으로 유명 트레이너 숀리가 개발한 운동법이다.
실제로 숀리가 트레이닝했던 다이어터들은 100일간 이 운동을 실천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전신 근육을 자극하는 '이부자리 운동'을 매일 실천하며 다가오는 봄을 당당하게 맞이해보자.
1. 양손을 합쳐 손바닥을 '총 모양'으로 만든 뒤 기지개를 쭉 핀다.
via SBS '스타킹'
2. 오른쪽, 중간, 왼쪽 순서대로 총을 쏘며 윗몸을 일으켜준다. (5번 반복)
via SBS '스타킹'
3. 팔과 다리를 동시에 들어주면서 복부를 자극시킨다.
via SBS '스타킹'
4. 그 상태 그대로 오른쪽, 왼쪽으로 몸의 방향을 틀어준다.
5. 4번 동작에 이어 상체를 빠르게 일으킨 뒤 양팔과 다리를 활짝 펴고 오므린다. (5번 반복)
6. 일어선 상태에서 다리를 어깨 넓이로 벌린 뒤 양손을 앞으로 쭉 편다.
via SBS '스타킹'
7. 허리를 숙이며 천천히 바닥으로 내려와 손바닥에 온 체중을 싣는다.
8. 이때 빠르게 바닥을 밀어내 다시 허리를 꼿꼿히 핀 후 자세를 유지한다. (5번 반복)
via SBS '스타킹'
9. 제자리에서 뛰면서 나비가 날갯짓을 하는 것처럼 양팔을 벌려 앞 뒤로 퍼덕인다. (5번 반복)
10. 그 다음으로 팔굽혀펴기 5회를 실시한다.
11. 양 발을 공중으로 들어 왼쪽, 오른쪽 방향으로 한 번씩 점프 해준다. (2번씩 반복)
12. 자세를 마무리하고 호흡을 정리한다.
이영현 기자 young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