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BMW 홈페이지
'독일인의 자존심'이라 불리는 BMW의 위엄 넘치는 본사 건물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 BMW는 창사 100주년을 맞아 본사가 있는 독일 뮌헨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 누리꾼들은 BMW 본사에 관심을 드러냈고 예사롭지 않은 본사 건물에 모든 시선을 빼앗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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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엔진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는 실린더 모양에서 착안해 지어진 BMW의 본사는 세계 최고의 자동차 회사다운 아우라를 자랑했다.
또한 주변 건물들을 귀엽게 만들어버리는 압도적인 규모도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실제 BMW의 본사는 독특한 외관과 주변에 위치한 BMW 자동차 박물관 때문에 관광명소로도 유명하다.
이처럼 독일인은 물론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BMW의 본사 건물에 많은 누리꾼들은 "정말 멋지다"며 엄치를 추켜세웠다.
한편, BMW는 승차감과 안정성으로 인정받은 자동차로 2005년에는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를 출시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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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