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이십세기 폭스 코리아
영화 홍보차 한국에 방문한 태런 에저튼과 휴 잭맨이 손석희 앵커를 만났다.
10일 JTBC는 '뉴스룸' 녹화 현장에 참석한 태런 에저튼(Taron Egerton)과 휴 잭맨(Hugh Jackman)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동서양 훈남의 모습을 뽐내고 있다.
태런 에저튼과 휴 잭맨은 이날 저녁 8시 방송되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만나게 된다.
두 사람은 영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양한 이야기로 알찬 시간을 보낼 것으로 전해졌다.
'킹스맨'으로 주목 받은 태런 에저튼과 휴 잭맨이 뉴스룸에서 어떤 이야기를 전했을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손석희 앵커와 헐리웃 대세 스타들의 만남으로 그려질 JTBC '뉴스룸'은 오늘 오후 7시 40분 방송될 예정이다.
성가람 기자 castlerive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