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농부로 변신한 귀여운 서우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9일 정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아빠를 도와줬서우"라는 글과 함께 딸 서우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야무진 농부로 변신한 깜찍한 서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우는 고사리 같은 작은 손으로 잡초를 뽑아내고 있다.
농촌이라는 낯선 환경이 힘들 법 한데도 짜증 한번 내지 않고 부모님을 도와준 서우의 기특한 모습에 절로 엄마 미소가 지어진다.
한편, 정시아·백도빈 가족은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 중이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