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MC' 유재석이 훈훈한 선행으로 따뜻한 마음씨를 드러냈다.
9일 밥상공동체복지재단·연탄은행에 따르면 유재석이 '사랑의 연탄' 10만장(5천만원)을 후원했다.
유재석이 기부한 연탄들은 서울 104개의 마을과 강원도 원주, 서부전선 강화군 교동마을 등 영세가정 667곳에 전달된다.
평소에도 유재석은 꾸준한 선행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와왔다.
앞서 유재석은 MBC '무한도전'의 레이싱 특집을 위해 인연을 맺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시설 '나눔의 집'에 4천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