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가 Mnet '쇼미더머니 5' 출연을 앞두고 속내를 털어놨다.

9일 K-STAR '식신로드 2' 제작 발표회 현장에서 정준하는 지난 1월 MBC '무한도전' 촬영 중 하하의 잔꾀에 넘어가 '쇼미더머니'에 참여하라는 미션을 받게된 것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정준하는 먼저 "하루하루가 고통스럽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무한도전'은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니까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누군가의 도움을 받기보다는 제 심경을 담은 랩으로 진심 가득한 도전을 하겠다. 지켜봐 달라"며 각오를 전했다.

한편 '쇼미더머니 5’는 3월 중순 1차 예선을 서울과 LA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5월 첫 방송 된다.​​

성가람 기자 castlerive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