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 도전한 추성훈이 이정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8일 UFC 격투기 선수 추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이정재, 감독 이재한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인천상륙작전'을 촬영현장에서 세 사람이 나란히 서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완벽한 수트핏과 수려한 외모를 자랑하는 이정재의 모습은 여심을 설레게 했다.
또 북한군 복장을 하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추성훈의 모습 역시 매우 인상적이다.
한편 '인천상륙작전'은 한국전쟁의 전세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킨 군번 없는 특수부대원들의 치열한 전투와 희생을 그린 작품이다.
해당 영화에는 이정재, 이범수, 정준호 등 내로라하는 국내 배우들과 더불어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까지 가세해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