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MBC '생방송 오늘 아침' / NAVER tvcast
얼굴에 깊게 패인 팔자주름을 해결하는데 '테니스공' 하나면 충분하다.
8일 오전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는 테니스공과 수건만으로 집에서 팔자주름을 해결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방송에서 팔자주름이 깊어지는 원인을 '목 틀어짐과 어깨의 비대칭' 때문이라며 이를 해결하면 팔자주름도 동시에 해결된다고 전했다.
우선 굳어진 어깨 근육을 풀어줘야 한다. 수건을 단단한 기둥에 걸고 양손으로 수건을 짧게 잡은 뒤 가슴을 펴 날개 뼈를 최대한 모아준다. 이 동작을 5~8초 동안 유지하며 3회 반복한다.
via MBC '생방송 오늘 아침'
그 다음 수건을 앞으로 잡고 무릎을 살짝 구부려 발목과 정강이가 90˚를 이루게 한다. 마찬가지로 5~8초 동안 유지하며 3회 반복한다.
via MBC '생방송 오늘 아침'
이후 테니스공을 턱 아래 쇄골뼈가 모아지는 곳에 두고 깍지낀 손으로 머리 뒤를 잡아준다.
이 자세를 5~8초간 유지하며 3회 반복한다.
via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마지막으로 테니스공을 목 옆부분에 대고 양손으로 테니스공을 힘껏 목쪽으로 밀어 마사지한다.
이 동작을 3회 반복한다.
via MBC '생방송 오늘 아침'
간단한 동작을 마쳤을 뿐인데 실험 여성의 팔자주름이 예전보다 펴져있는 놀라운 모습을 볼 수 있다.
게다가 어깨 결림 증상이 사라진 것도 확인할 수 있다.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도구와 간단한 동작만으로 어깨 결림과 목의 비대칭을 바로잡고 아름다운 얼굴까지 만들 수 있으니 해당 방법을 유념해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