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thepopmag / Instagram, Lnwmarket
고급 명품 가방이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비닐백과 매우 흡사한 모습을 하고 있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여러 해외 온라인 커뮤티니에서는 지난 7일(현지 시간) 파리에서 열린 패션위크에서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Balenciaga)'가 선보인 가방과 다이소와 비슷한 잡화점에서 판매하는 플라스틱 가방이 비교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가방은 알록달록한 색깔에 모양까지 비슷해 얼핏 보면 똑같은 제품으로 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발렌시아가가 잡화점 플라스틱 가방을 모방한 것이 아니냐?"는 짖궂은 농담을 하고 있다.
패션위크를 통해 새롭게 출시된 발렌시아가 가방의 정식 가격은 알려진 것이 없는 가운데, 몇몇 누리꾼들은 "역시 생김새가 비슷해도 브랜드 로고 하나에 가격이 완전 달라진다"는 반응을 보였다.
라영이 기자 yeongy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