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강동원 실물 본 연예인들의 리얼 후기 모음

via 영화 '의형제' 스틸컷


배우 강동원의 외모가 연예인들 조차 감탄하게 만들어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 레인보우 지숙은 강동원의 실물을 보고 느낀점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지숙은 연예가중계 리포터로 활동하며 봤던 연예인 중 인상적인 사람을 묻는 질문에 '강동원'을 꼽으며 "하얀 천사 같더라. 얼굴이 진짜 작더라"고 말했다.

 

지숙 외에도 그간 많은 스타들이 강동원의 실물을 본 뒤 리얼한 후기를 전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산 바 있다.

 

그와 작품을 함께한 남자 배우들을 비롯해 여자 스타들까지 하나같이 강동원의 외모를 극찬했다.

 

강동원을 본 연예인들이 전한 리얼 후기를 모아봤다.


사진 = 보그

 

1. 레인보우 지숙 "하얀 천사같은 분이 문에서 걸어나왔다. 얼굴도 너무 조그만했다"


2. 박슬기 "강동원의 콧날에 베일 뻔했다. 코가 어쩜 그렇게 뾰족한지 모르겠다. 기가 막힌다. 그리고 피부가 예술이다"


3. 하정우 "내가 봐도 강동원은 아름답고 고혹적"


via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스틸컷

 

4. 황정민 "얼굴도 잘생기고 키도 크고 단점있을텐데 심지어 단점도 없다"


5. 이청아 "강동원 오빠는 실제로도 멋지고 예쁜 분이다"

 

via 영화 '전우치' 스틸컷

 

6. 박소담 "강동원 선배님의 외모는 결코 친근하고 인간적이지 않다"


7. 김새롬 "강동원씨의 얼굴이 너무 작았다. 짜증이 날 정도였다. 내가 여자인데 강동원씨의 얼굴이 작아서 차이가 났다"


8. 박성웅 "강동원은 지구인이 아니다. 다른 별에서 온 외계인에 속한다" 

  

via 영화 '검사외전'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