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콘서트 후 열린 삽결살 파티에 배우 이정재, 고소영, 유해진 등 톱스타들도 합류해 화제다.

지난 6일 빅뱅 월드투어 콘서트가 끝난 뒤 명동에 위치한 YG리퍼블릭에서는 양현석이 마련한 뒷풀이 파티가 진행됐다.

사진 속 빅뱅은 물론 싸이, 지누션, 테디, 쿠시등 YG엔터테인먼트 연예인들이 참석했고 이정재, 고소영,유해진 등의 배우들도 참석했다.

이들은 '삼거리 푸줏간 BLUE'에서 삼겹살을 즐긴 후 2층 케이펍(K PUB)으로 자리를 옮겨 화려한 디제잉과 흥겨운 음악이 더해진 클럽파티를 즐겼다.

한편 이날 'YG리퍼블릭'에서 회식 자리가 마련된다는 사실을 미리 알아차린 팬들은 매장을 방문하기 위해 하루전 새벽부터 건물앞에서 줄을서서 기다리기도 했다. 

성가람 기자castlerive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