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수십 번 이상 머리가 찌릿찌릿한 증상을 동반하는 두통을 방치하면 일상생활에 지장이 갈 정도로 괴롭기 마련이다.
지난달 25일 유튜브에는 약을 먹어도 쉽게 진정되지 않는 극심한 두통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꿀팁을 담은 영상이 게재됐다.
레몬과 히말라야 소금 등의 천연 재료로 만든 주스를 마시면 약에 의존하지 않고도 두통을 없앨 수 있어 해외 누리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집에서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이 '천연 주스'를 통해 지긋지긋한 고질병인 두통에서 벗어나 활기찬 삶을 유지해보자.
재료 1 : 물 1컵
via CureJoy / YouTube
재료 2 : 레몬 1개
via CureJoy / YouTube
재료 3 : 히말리야 소금 2스푼
via CureJoy / YouTube
신의 소금으로 불리는 '히말라야 핑크 소금'은 히말라야 암반에서 채취한 무공해 소금으로 철분, 마그네슘, 칼슘 등의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있어 두통 완화에 효과적이다.
히말라야 소금이 없을 경우 일반적인 소금보다 염도가 낮고 마그네슘, 칼륨 등의 영양소를 두배 이상 함유한 '천일염'으로 대체해도 좋다.
영상에 따르면 위의 세 가지 재료를 골고루 섞은 천연 주스를 틈틈히 마시면 진통제를 복용하지 않고도 맑은 정신을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via CureJoy / YouTube
두통 완화에 도움이 되는 천연 주스 제조법은 아래 영상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via CureJoy / YouTube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