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류준열·송강호·유해진, 영화 '택시운전사' 라인업 확정



배우 류준열이 대선배 송강호, 유해진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8일 OSEN은 영화계의 말을 빌려 "류준열이 차기작으로 장훈 감독의 영화 '택시 운전사'에 출연한다"라고 보도했다.

 

'택시 운전사'는 앞서 송강호, 유해진이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한 작품으로 1980년대 우연히 광주에 가게 된 택시 기사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후 캐스팅 작업이 마무리 되면 올해 크랭크인 예정이다.

 

한편 류준열 측은 "'택시 운전사'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