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좌) 연합뉴스, (우)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고경표가 지하철을 이용하는 모습이 팬들에게 포착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는 지하철에서 고경표를 봤다는 목격담과 사진이 확산되고 있다.
사진 속 고경표는 지하철 의자에 앉아 휴대폰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고경표는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듯 얼굴을 전혀 가리지 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에 대해 고경표 소속사 관계자는 인사이트에 "고경표가 맞다. 고경표가 자주 혼자 지하철을 타고 다닌다"라고 전했다.
사진을 본 많은 팬들도 고경표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며 아쉬워해 그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고경표 외에도 박보검, 에이핑크 보미 등 일부 연예인들이 지하철을 이용하다 팬들에게 포착돼 화제를 모으곤 했다.
고경표 역시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스타덤에 오른 뒤에도 계속해서 지하철을 이용하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